
피부의 pH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학창 시절에 리트머스 용지를 가지고 용액의 ph를 측정해본 경험이 다들 있으시지요? 우리 피부의 각질이 탈락될 때 매우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가 바로 'pH'입니다. pH는 산성이나, 알칼리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피부의 땀샘과 피지샘에서 나오는 분비물로 약산성의 피부 표면, 피지막, pH를 의미합니다. 피부의 pH균형이 깨지면, 세균 침입, 면역력 감소 및 트러블 발생, 노화 진행 등 피부 건강에 적신호를 보냅니다. 튼튼한 보호막을 만드는 얼굴 피부의 이상적인 ph는 5.2~5.8(약산성)입니다. 피부 ph가 낮을수록 유분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산성화 된 지성피부이며, 피부 ph가 높을수록 유분막이 부족하여, 알칼리화 된 건성피부입니다. 즉, 건강한 피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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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11.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