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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에 물을 자주 드시나요? 

     

    필자는 다이어트할 때만 물을 많이 마시는 스타일이고, 평소에는 커피나 다른 음료를 마십니다. (커피는 피부에 좋지 않아요...)

     

     

    우리 몸의 2/3, 약 50~70%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많이 들어보셨죠?)

     

    성인 1명이 하루에 손실하는 수분의 양은 총 2.6L입니다. (호흡 0.4 L, 대소변 1.6L, 땀 0.6L)

    이러한 수분이 섭취하는양보다 손실이 많아지면, 탈수 상태가 옵니다.

     

    현대인의 90%정도가 만성 탈수 상태를 앓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보아도, 

    '우리는 제대로 물을 마시고 있지 않고 있구나'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물!

    얼마나, 그리고 올바르게 마시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처: www.pexels.com

     

    물은 본인의 상태에 맞게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같은 체중이라도 땀의 양, 운동량, 식사량등의 생활습관에 따라 수분 손실량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물은 언제 마셔야 할까요? 

    갈증을 느끼는 순간에는 이미 온몸의 세포에서 수분이 부족한 긴급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학창 시절에 뙤약볕에서... 그렇게 뛰어놀 때 맨날 갈증 났는데....)

     

    그 이유는, 

     

    인체에 수분이 부족  혈액의 농도가 짙어짐 소변 색이 진해짐 뇌에서 수분 부족 신호 → 갈. 증!!! 

     

    우리는 몸에서 수분이 부족하다고 최종적으로 통보를 받게 되는 순간에 알아차리고 마는 겁니다. 

    그래서, 물을 꾸준히 조금씩 나눠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www.pexels.com, 난 이미 틀렸어...

     

    물은 하루에 얼마나 마셔야 할까요? 

     

    성인의 경우에는 의학적으로 자기 체중의 4% 정도의 섭취를 권고합니다. 

     

    예를 들면, 

     

    70kg의 남성 

    70000ml x 0.04(4%) = 2800ml = 2.8L

     

     

     

    물을 대신하여 다른 음료를 마셔도 될까요?

     

    1. 물 대용으로 마실 수 있는 음료

    - (주식으로 먹는 곡류) 현미, 보리차 

    - (허브티) 캐모마일 티, 로즈메리 티 

     

     

    2. 물 대용으로 마실 수 없는 음료 (1L 마시면, 1.5L를 내보네요...)

     - 커피 / 홍차 / 녹차 :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증가시키기 때문에, 내가 복용한 양보다 더 많은 양을 소변으로 배출하게 되어, 수분을 더 부족하게 만듭니다. 

     - 팥차 / 옥수수수염차 

     

    추가로, 심혈관질환이나 신장질환을 갖고 계신 분은 전문의 선생님께 꼭 문의하여 적정한 수분 섭취량을 체크해야 합니다. 

     

    올바른 수분 섭취는 우리의 피부도 건강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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